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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

성도 서현이가 초대한 Orchestra에 몇몇 성도들과 함께 갔었습니다.

 

고등학생때 한국에서 바쁜 입시 준비 중에도 꼭 따로 시간을 내어 한 달에 한 번 베프와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러 갔었습니다. 그 때가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.
선곡도 모두 친근하고 재미있었으며, 특히나 코로나 이후 적적하던 마음이 위로되는 시간이었어요.

무엇보다 서현이가 플룻을 이렇게 잘 부는지 몰랐지 뭡니까?
자기 자리에서 여러모로 열심히 살고 있는 서현이를 보며 축하하고, 응원하고 왔습니다.

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려 합니다.
함께하는 음악은 참 아름답습니다.
그리고,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은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.
우리가 높이는 그 대상이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답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.

공연이 너무 좋아서 이번 주일 예배에 바이올린과 플룻 앙상블을 부탁했습니다.

Assemblies of God | OPEN CHURCH